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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섬마을 안내
"물 위에 떠 있는 섬" 무섬마을로 초대합니다.

  • 무섬마을
  • 무섬마을 안내


소개

  • 경북 영주 무섬마을
    경북 영주 무섬마을

    무섬마을이라는 이름은 이 마을을 감싸 안은 내성천 때문에 생긴 이름입니다.
    아예 물 위에 떠 있는 섬은 아니지만 보기에는 ‘물속의 섬과 같다’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처음에는 ‘물섬마을’이라 불려졌으나 발음상 이유 때문인지 ‘ㄹ’이 빠지고 무섬이 되었다고 합니다.
    영주 무섬마을은 볼거리로나 마을이 품고 있는 정신적인 유산으로나 알고 보면 더욱 아름다운 고장입니다.

    영주 무섬마을 전경

350년간 무섬마을과 강 건너를 연결시켜준 애환 어린 외나무다리

외나무다리 수도교 건설로 사라졌던 외나무다리는 최근 옛모습 그대로 복원되었습니다.

넓은 백사장에 S자로 놓인 외나무다리, 350여년간 마을과 강건너를 연결시켜준 외나무다리, 길이 150m, 폭은 30cm인 외나무다리


조선후기 사대부 가옥들과 아도서숙

40여 채의 고택 중 30여 채가 조선 후기의 사대부 가옥입니다. 반남 박씨 입향시조 박수가 지은 만죽재, 선성 김씨 도사 김낙풍이 지은 해우당 등
마을전체가 2013년 국가중요 민속문화재(민속마을)로 지정된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특히 무섬사람들이 일제강점기에 세운 아도서숙은 1933년 일제가 강제로 폐숙될 때까지 주민계몽과 민족교육을 했던
독립운동의 본거지로 5명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곳입니다.

  • 만죽재
  • 해우당
  • 아도서숙전경

내성천을 건너 무섬마을에 들어오면 오래된 시골마을에 들어선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내성천을 끼고 펼쳐진 드넓은 백사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다 조용한 고택에서 하룻밤 쉬어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무섬마을은 현대적이고 편안한 것 대신 여유 있게 한박자 쉬어가기 좋은
현대인에게 필요한 공간으로 특히 어린이들의 모래성 쌓기 등 자연과 일체되는 삶의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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